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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About 캠핑용품

`코스트코 파세코 캠프25S 캠핑 석유 난로 장단점 가격 / 코베아 낚시난로 파이어볼 KH-0710 캠핑버너

by 낯선.공간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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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캠핑난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파세코 캠프 10인데요.

캠프 10은 열량이 3000kcal급이라서 아주 많이 따뜻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죠. 대략 15만 원 언더로 구입가 능할 텐데요.

얼마 전에 코스트코 양평점에 갔다가 캠핑용 석유난로로 파세코 캠프 25s를 판매하는 것을 봤어요.

사실 제가 처음 캠핑난로를 구입할 때 캠프 23과 캠프 10 중에서 고민했었는데요.

캠프 23의 열량(5400kcal급)이 더 많이 나니까 막연히 더 크다는 생각뿐이었어요.

어쩌면 가격이 2배 정도 차이가 나서 굳이 한겨울에 캠핑을 자주 다닐 것도 아닌데 굳이 큰 걸 사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컸습니다.

아마 이미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니까 색안경을 끼고 좀 더 저렴한 캠프 10으로 낙점하고 있었기 때문에 파세코 캠프 23의 장점이 눈에 안 들어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파세코 캠프 25s는 바로 그 옛날 캠프 23의 후속 모델인데요.

이 번에 코스트코에서 직접 캠프 25S를 보니... 열량은 더 많이 내는데 크기는 더 콤팩트해 보이더군요.

캠프 23과 비교해서도 수납 시에는 더 작게 보관하지만, 사용 시에는 훨씬 더 높아져서 방사 면적이 넓어져서 빠르게 공간을 덥힐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 차이가 아무래도 PASECO CAMP-25는 리프트형이라 가변형으로 크기가 변하는데 반해서 캠프 10은 크기가 고정형이라 크기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캠핑장비에서 크기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요. 부피가 줄어드는 만큼 적재가 용이하죠.

오토캠핑 갈 때 챙겨야 하는 캠핑 장비가 어마어마하게 많잖아요?

게다가 저희 가족이 당시에 캠핑 갈 때 애용하던 차가 카렌스였기 때문에 적재량이 부족한 편이었거든요.

하지만 얼마 전에 쏘렌토로 차를 바꾸어서 적재공간이 넓어져서 여유 있게 장비를 실을 수 있게 되니까 또다시 장비 욕심이 나는군요.

아직 제가 몸이 불편해서 캠핑을 가기 힘들지만...

이 캠프 25를 보니 또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파세코 제품들이 다 그러하듯이 이 녀석도 캠핑 시 수납과 이동을 위해 전용 가방이 제공됩니다.

게다가 저가의 캠프 10과 달리 건전지가 내장되어 있어서 자동점화가 가능하고 소화 버튼으로 손쉽게 소화도 가능한 녀석입니다.

연료통의 용량은 7리터입니다.

이 정도면 8시간 내지 10시간 정도 연소가 가능한 연료통 용량입니다.

8시간이나 10시간의 이용시간이라면 수면 중에 충분히 난방을 제공할 수 있는 이용시간이죠.

아~ 반드시 캠핑할 때 텐트 안에서 난로를 켜고 주무실 때는 벤틸레이션을 확보해야 합니다. 완전 밀폐 상태에서 석유난로를 사용하면 (석유난로뿐 아니라 가스난로도 마찬가지!) 자다가 요단강 건널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러고 보니 이 camp25의 장점은 리프트형이라 크기가 변하는 것도 장점이지만, 난로 옆에 양쪽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뜨겁지 않게 난로를 들어 올려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크게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난로를 옮길 때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고 역시... 연소 중에 난로를 옮기는 위험한 행동은 하면 안 되겠죠? 거실형 텐트에서 문을 연상태로 점화하고 충분히 환기 후에 벤틸레이션은 개방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연소 냄새가 싫다고 외부에서 점화해서 텐트 내부로 들여놓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역시 요단강 건널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동절기 캠핑되세요~


코베아 낚시난로 파이어볼 KH-0710 캠핑버너

바다낚시 특히 갯바위 낚시라는 것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갯바위낚시 장비는 갯바위화 하고 구명조끼입니다.

낚싯대는 없더라도 갯바위 화하고 구명조끼는 필수죠.

그런데, 이맘 때 쯤 시즌이면 야영 낚시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죠.

야영 날씨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장비는 숙영 장비 (텐트나 비박용 침낭)겠지만, 

1박 2일 내지 2박 3일의 캠핑 낚시에서는

버너가 제일 중요한 장비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10월 중순이 넘어가면 낚시 난로가 간절해질 정도로 춥습니다.

이 코베아 낚시 난로는 작년 겨울에 신지도 갯바위 낚시를 갈 때 쓰려고 구입했던 것인데요.

예전에 쓰던 낚시용 난로를 이사하다가 잃어버려서 새로 구입했어요.

헌데, 작년 겨울.... 출조 때 별로 춥지 않아서 실제로 쓴 적이 없네요.

그러다가 올해 가을 출조에 꺼내 들고 갔는데요.

코베아 파이어볼 KH-0710 난로는 일단 크기가 작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케이스에 넣으면 부피가 작다는 장점은 퇴색돼버립니다.

출조 때는 난로 케이스는 집에 두고, 난로만 파우치에 담아 가시는 게 좋습니다.

이 전 난로는 정말 난로처럼 생겨서 난로로만 써야 했는데요.

파이어볼은 캠핑 버너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갯바위 낚시에서 특히 야영을 할 때는 짐이 굉장히 많아지기 때문에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짐은 줄이는 것이 좋거든요.

그런 점에서 버너로도 쓸 수 있는 난로는 장점이죠.

험지에서도 쓸 수 있도록 받침대는 튼튼하고 간단합니다.

AK-47이라는 구 소련의 자동소총이 10 억정 넘게 생산되어 팔린 이유가 바로 구조가 간단해서 잔고장이 적다는 점이었는데요.

코베아 KH-0710 역시 구조가 간단한 것이 장점입니다.

화구와 다리 그리고 가스 결합용 호스밖에 없어 보입니다.

울퉁불퉁한 갯바위 위에서도 흔들림 없이 수평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가스가 호스로 연결되기 때문에 3개의 다리 위치를 잘 잡는다면, 

웬만한 바위 위에서 수평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런데 버너로 쓰려면 반드시 수평이 유지되야마 하는데요.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코펠이나 프라이팬을 올릴 부분이 코펠을 제대로 잡아 주지 못하는 구조거든요.

그러니 수평으로 잘 올려져야만 안정감이 있습니다.

초도 안목섬에서 삼겹살로 저녁을 해결했는데요. 제법 화력이 좋아서 삼겹살 구이도 거뜬합니다.

다만, 버너와 달리 화구가 망으로 되어 있어서 불이 집중되지는 못합니다.

때문에 삼겹살은 구워져도, 

물을 팔팔 끓이는 데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7~80도로 끓여 내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요.

이 날 바람이 겁나게 불어서 결국 밤낚시는 접고 저녁만 먹은 뒤로 텐트 안으로 철수했기 때문에

낚시 난로를 써야 할 만큼의 추위는 겪지를 못했네요.

사실 붕어낚시 다니는 분들에게는 낚시 난로가 필수겠지만...

바다낚시에서는 이 정도 크기의 낚시 난로는 별 도움이 안 되긴 합니다.

일단 바람이 거세고, 붕어낚시처럼 의자에 앉아서 보온용 무릎 텐트를 설치해서 하는 낚시가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더 추워지면 텐트 안을 데우는 데는 필수죠. (잘 때 켜고 자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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