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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성바다낚시터 노지 출조. 친구와 동출

by 낯선.공간 201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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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염사장하고 간만에 정성바다낚시터 노지로 동출했네요.

인천 배낚시 이후에 오랫만에 동출이었어요.

정성바다낚시터 노지도 오랫만이네요.

요샌 맨날 정성미니낚시터에서만 노느라...

아무튼 아침 일찍 출조하려 했으나, 딸 준비하고, 저도 준비하고 염사장 집으로 태우러 갔더니, 출조시간이 꾀 늦어졌네요.

8시쯤에나 도착했어요.

그래도 나름 일찍 도착한 것 같은데, 아...이 부지런한 중생들...미니터는 물론이거니와 노지터도 이미 자리가 꽉 찼습니다.

한글날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꽉찬 낚시터에서 비어 있는 자리는 포인트가 아니다라는 격언이 떠오르죠.

이 번에 새로 바꾼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로 찍었더니, 역시 LG 옵티머스 지프로 보다 확실히 사진이 깨끗하네요.

아무튼 결론은 전 감성돔 1마리 참돔 2마리.

친구인 염사장은 우럭 한마리 겨우 건졌네요.

안개가 자욱한 토요일 아침의 정성레저바다낚시터.

친구와 제가 자리 잡은 곳은 18번 방갈로 맞은편자리.

염사장이 첫입질을 받아냈습니다.

이걸...조과에 넣기는 민망하죠.

저도 채비를 마치고 캐스팅을 완료해봅니다.

정말 오랫만에 꺼낸 갯바위대네요.

가마가츠 갯바위대 1호에, 최근에 구입한 서픽스 PE합사 1호 원줄을 써봤습니다.

애럭이 삼켜버린 미끼 대신에 다시 미끼를 끼우고 있는 염사장.

하루종일 새끼우럭과 쏙에게 시달립니다.

오전 10시 방류시간.

방류직후에 저는 감성돔 입질을 받아냈네요.

입질이 미약해서 붕어인줄 알았습니다.

바다고기가 찌를 들어올리다니...-_-;

수심은 4m 줬습니다.

어탐기로 찍어보니, 한 가운데부터, 연안 7m까지는 수심 4미터50에서 3미터50정도를 이루고 있어요.

친구가 낚아낸 쏙. 지 몸 무게랑 비슷할 새우를 꼭 쥐고 놓지 않고 있어요.

아내가 딸 낚시터 데리고 가서 게임기로 게임만 하게 한다고 뭐라해서, 부랴부랴 아이용 낚시채비를 해서 던져놔 줍니다.

연안에 서식하는 우럭 치어나, 망둥어 낚시용입니다.

처음에는 2호찌를 썼지만, 우럭 치어들이 확실히 끌고 들어가지는 못해서, 0.8호로 바꿔 주었습니다.

바늘은 감성돔 바늘 1호를 사용했습니다.

척하고~ 우럭 새끼를 낚아낸 딸래미~

그 사이에 저는 참돔을 걸어 냅니다.

양식치고 색이 예쁘네요.

점심도 먹고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6시가 넘어서야...

염사장이 면꽝하는 우럭을 걸어냅니다.

이미 어둠은 내렸고, 여기저기 케미들의 불이 밝아오네요.

아직 갤럭시 노트5가 익숙하지 않아서 따로 야간촬영 메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자동으로 찍은 사진이예요.

비교적 어둠이 내렸는데도, 케미의 움직임까지 잘 담아내는 갤럭시 노트5군요.

내친김에 달까지 찍어봤지만, 달은 무리인가 봅니다.

해 떨어지기 전까지 잡았던 감성돔과 참돔은 회뜨러 보내고, 염사장이 우럭을 낚기 전에 추가로 걸어 낸 참돔입니다.

면꽝한 친구를 위해 참돔을 헌납해 주었어요~^^;

@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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