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맛집

당진 왜목마을 아트바젤 - 서해안 해돋이 해넘이 명소 커피숍

by 낯선.공간 2021. 6. 9.
반응형

매년 연말이 되면,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관심도 없던 매일 뜨고 지는 태양에 관심을 갖게 되죠.

2014년 12월 31일 해넘이와 2015년 1월 1일 해돋이를 꼭 보아야만 뭔가 한해를 잘 보내고 새해를 잘 맞이할 것 만 같은 근원을 알 수 없는 뿌리 깊은 믿음이 우리들에게 있죠.

전국 3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서해안에 위치한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이라는 곳은 지형구조상 서해안에서도 해넘이(일몰)와 아침의 해돋이(일출)를 한 장소에서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당진 왜목마을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모두 보려면,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 바로...

밤을 새야 한다는 점이죠.

미리 발 빠르신 분들은 펜션이나 모텔을 예약하셨겠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은 결국은 당진 왜목마을 해넘이 해돋이 축제장에서 밤을 지새야 합니다.

밤새 축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심심하진 않겠지만... 겁나게 춥습니다.

이럴 때 잠깐 몸을 녹일 수 있는 곳이라면 왜목마을 왜목항에 있는 아트 바젤이라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최대한 오랫동안 커피숍 안에서 머물러 있는 것이 좋겠죠.

물론 그마저도 일찌감치 들어가야 되지만 말이죠...

왜목마을 바닷가에서 그나마 가장 높은 곳인 아트 바젤이에요.

어스름한 시민박명 즈음이 가장 아름다운 아트 바젤의 창가 쪽 자리예요.

12월 31일 해넘이 행사 때라면, 늦은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명당자리가 되죠.

아트 바젤 전화번호 :041-352-7377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121

맞춤법 검사기가 당진 왜목마을을 자꾸 당진 광목마을로 수정하려한다?왜목이 무슨 뜻이 있던 건가? 싶어서 검색해 봤다.

광목의 비표준어라서 수정하려 했구나~ 아 ~ 그랬구나. 참 잘했기는 쥐뿔!

광목은 무명으로 당목처럼 폭넓게 짠 베라는 건 알겠어~ 그런데 고유명사인 마을 이름을 지 멋대로 표준어로 바꾸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