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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도여행

무안 청계면 남성리 광석 마을 (자연부락) 갯벌 똥재제 뒷편 바닷가

by 낯선.공간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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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부모님이 계신 무안에 다녀왔어요.

올해 추석에는 아버지가 웬일로 낚시대를 챙겨 오라 하시더군요.

저야 얼싸 좋다 환영이었죠~

설레는 마음으로 아버지 드릴 저렴한 갯바위 낚시대 한대를 구입해서 바낙스 아처 4천번 릴(저렴한 것)으로 한 세트 장만해다 드렸습니다.

아버지가 낚시를 잘 못하시기 때문에 비싼 걸 사다드리면 되려 부담스러울까봐 저렴한 용성 파도기 2호로 구입했어요.

2호쯤 되면 초릿대도 잘 부러지지 않고,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아서 딱 초보가 쓰기에 적당한 바다낚시대죠.

부모님이 계신 곳은 전라남도 무안 청계면인데요.

목포대학교 도림캠퍼스 근처인지라, 부모님 댁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는 구로리 선착장으로 가는 곳에 있는 바닷가예요.

아버지와 낚시를 가기 전에 미리 탐사겸 돌아보면서 찍은 사진들이예요.

이 곳은 청계면에서도 광석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지도에서 지명 찾기도 힘들 정도네요.

딱히 랜드마크랄 것도 없어요~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겨우 광석 (자연부락) 이라고 나올 정도죠.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남성리 광석마을이라는 곳이죠.

광석마을의 조그마한 선착장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썰물 때에는 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끝없이 갯벌이 광활하게 드러나는 곳이라 낚시하기에는 좋지 않아 보이더군요.

그런데도 배도 있는 것을 보면 선착장이라 불러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보통 이 곳 마을 분들이 갯벌에 무안낙지 잡으러 나갈 때 경운기 같은걸 넣는 곳인 듯 싶네요.

주차를 할 만한 공간이 제법있어서, 갯벌체험을 하려고 찾는다면 모를까 낚시를 하기에는 힘든 곳 같네요.

정말 시골 스러운 풍경이죠?

이 곳에서는 낚시는 힘들 것 같고, 좀 더 들어가서 구로리 선착장 정도에서는 낚시를 할 만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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