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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호텔,펜션

부산역 근처 호텔 저렴하고 조식 주는 힐사이드호텔

by 낯선.공간 2018.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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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대마도를 다녀오면서, 부산에서 1박을 해야 했습니다.

어차피 저녁이 되어서야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에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인 부산항에서 가까운 호텔을 찾았습니다.

대마도에도 있다는 도요코인 호텔을 묵을까 했지만....일본계 호텔답게 왠지 좁아 보이고 별로인데 비싸더군요. (끕에 비해서...)

코모도 호텔에 묵을까도 생각했는데....호텔스닷컴에서 검색하다보니 부산역 근처 호텔로 힐사이드호텔이 검색이 되더군요.

가격도 완전 저렴.

호텔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데, 트윈베드 스탠다드룸이 세금포함해서 7만천원!

거기에다 3인 모두 조식까지!!

아니 웬만한 호텔 3인 조식 비용으로 투숙에 조식까지라니! 이런 기막힌 곳이 있을까요?

어차피 잠만자도 되어서 모텔에 묵을까도 했지만, 모텔은 보통 침대가 하나뿐이니...좁을 것 같았죠.

부산역 근처에는 레지던스 검색이 잘 안되더군요.

아무튼 이런저런 조건으로 힐사이드로 예약했습니다.

헌데...찾아가는 길은 험난했습니다.

부산역 코모도 호텔

코모도 호텔 바로 맞은편인데, 2차선 도로에서 유턴이 되지 않게 진입하는 바람에 애를 먹었네요.

주차장이 호텔건물 뒷편에 있는데...

아...뭔가 무섭습니다.

기둥 옆으로 지하주차장이 있었어요.

지하주차장에서는 엘리베이터로 바로 로비와 객실로 갈 수 있습니다.

객실은... 건물이 오래되긴 했지만 나름 깔끔했습니다.

3인 투숙에 7만원에 조식까지 주는 호텔이라면 많은 부분이 커버됩니다.

침대가 2개가 있다는 것을 빼면 모텔같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아요.

사실 뭐 넓을 필요도 없죠.

그래도 티비와 티테이블 그리고 화장대는 있습니다.

아 앙증맞은 냉장고와 커피포트가 있죠.

나름 호텔로써 갖춰야 할 건 갖췄습니다.

웬만한건 다 있는데 핸드폰 충전기는 없습니다.

뭐 그거야~

그리고 7층에 투숙했는데요.

나름 전망 좋았습니다.

부산역이 내려다 보입니다.

단지 7층인데 언덕위에 있어서 꽤 높은 곳에 있는 느낌이 납니다.

모텔과 구분되는건 저렇게 캐리어를 수납할 수 있는 곳도 있다는거...

그리고 대망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8시30분 배를 타야했기 때문에 출국수속까지 감안하면 늦어도 7시30분까지는 티게팅을 해야 했는데요.

조식은 7시부터입니다.

그 전부터 짐을 차에 실어 놓고 식권을 들고 식권함 앞에서 대기 중에 찍었습니다.

7시 땡 하니까 정확하게 식사 개시입니다.

나름 뷔페식입니다.

물론 종류가 다양하진 않습니다.

후랑크 소시지...

볶음밥과 시금치 나물, 김치, 오뎅볶음 그리고 카레~

모텔 투숙 가격으로 아침식사까지 챙겨 먹을 수 있다면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서둘러서 먹는 바람에 에그 스크램블과 돈가스 메뉴를 못챙겨 먹을 뻔 했습니다.

디저트 메뉴로 사과도 있고, 커피도 제공됩니다.

돈까스는...뭐...그렇죠?

아무튼 가성비만으로는 갑입니다.

부산에 가면 또 투숙할 것이냐고 묻는다면...모텔에서 잘 빠에야 힐사이드 호텔 나쁘지 않습니다!

아뇨 가격 생각하면 훌륭하죠!

직원도 친절해요~

부산 힐사이드호텔 전화번호 : 051-464-0567호텔 | 상세 부산 중구 영주1동 7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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