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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바다 낚시 포인트

영종도 만정바다낚시터 포인트 - 어집위치, 방류시간, 근황, 우럭낚시 미끼빙어 파는 곳 피싱스토어

by 낯선.공간 2017.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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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로 영종도 바다낚시터를 가면 정성바다낚시터를 가는 편이지만, 만정낚시터가 더 넓고 만정낚시터는 마니아도 많은 편이다.

내가 만정을 잘 안가는 이유는 나랑 코드가 안맞는달까?

정성바다낚시터에서는 꽝치는 일이 없지만, 만정에서는 늘 꽝을 쳤기 때문에 가기를 꺼려했다. 

하지만 만정 단골들은 잘 잡는 곳이기도 하다. 

해서 만정낚시터 포인트를 좀 찾아봤다. 

포인트래봐야 어집 위치지만...

어집위치라도 정확히 알면 꽝칠 확률을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 요즘처럼 우럭이 방류될 때는 어초 주변에서 우럭 입질은 받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만정의 어초는 시멘트 하수도관 같은 것으로 가운데 섬 주변에 깔려 있는 모양이다.

만정바다낚시터 포인트 지도

아래는 만정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지도다.

포인트가 될만한 곳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분산 되어 있는 것 같은데...

희안하게 안잡힌단 말이지...

올해 들어 2번 출조했는데, 첫날은 그나마 포인트라고 알려진 곳에 자리를 잡아서 우럭 3마리를 잡았다.

양옆으로 2자릿수 이상의 조과를 보였는데...

나만 꼴랑 3마리 잡은 것이니...참 할 말이 없다. ㅜㅜ.

포인트 문제도 포인트 문제지만, 적절한 수심층과 고패질도 관건인 것 같다.

조과를 많이 올린 분들의 블로그나 카페 글을 보면 무조건 고패질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름 고패질을 열심히 했는데, 

그간 내 조과의 실패를 되짚어 보자면 날이 추우니까 무조건 바닥을 긁겠다는 생각으로 목줄은 짧게하고, 찌매듭을 3.5미터 정도 주었다.

이렇게 했을 때 바닥은 열심히 긁겠지만, 넓은 범위 탐색이 안된 것 같다.

조과가 좋은 분들의 찌매듭 위치를 보면 막대찌를 기준으로 1미터50cm 정도에서 2미터 정도에 찌매듭을 묶었다.

대신 목줄을 1미터 50cm정도를 주었다.

따지고보면 이렇게 했을 때 무한 고패질을 하면, 나름 전층을 탐색하는 효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우럭이 어느 수심층에 있건 우럭의 눈앞에 미끼가 지나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미끼문제는 살아 있는 빙어가 좋겠지만, 우럭낚시에서는 우럭의 먹성이 워낙 좋으니, 

갯지렁이만으로도 잘 잡는 사람도 보았으니, 미끼 문제는 크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만정바다레저낚시터와 정성낚시터 갈림길에 있는 올초에 생긴 낚시가게 피싱스토어에서 살아 있는 빙어를 팔고 있다.

미리 빙어를 장만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미꾸라지는 낚시 관리실에서도 팔고 있다.

현재 만정의 방류 어종은 우럭이 주력이고, 농어를 시험방류하고 있지만, 개체수가 많지는 않다.

우럭의 주요 포인트는 카페앞 가두리 쪽과 일반 방갈로 1번 주변이다.

정확하게는 1번방갈로 좌측 파라솔 테이블 자리 2곳 정면에서 섬으로부터 5~10미터 사이 부근이 조과가 좋다.

조만간 가두리가 추가로 2개가 더 설치 될 예정이라고 한다.

가두리가 여기저기 산재되면 아무래도 어초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어가 본격적으로 방류된다면 농어 포인트로는 가두리만한 곳이 또 없다.

만정 방류시간은 오전 9시, 오후 3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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