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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맛집

영종도 해당화집 생선구이, 영양굴밥 용유역 쭈꾸미 맛집

by 낯선.공간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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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왕산 카라반에서 카라반 캠핑으로 힐링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점심을 먹기 위해 용유역 근처에 있는 맛집 거리를 들렀어요.

종종 영종도에 방문하면, 쭈꾸미 철판볶음이나 영양굴밥 같은 게 땡기면 들르는 지역인데요.

일부러 찾아가는 것은 아닌데...

옛날부터 영종도에 드라이브를 가서 뭘 먹으려고 헤메다 보면 희한하게 최종적으로 들르게 되는 곳이 이 곳이더군요.

딱히 영종도가 굴밥이나 쭈꾸미가 특산품인 지역은 아니잖아요?

작정하고 쭈꾸미를 먹으러 가면 용유 공항 회센터 쪽으로 갈 텐데 말이죠.

아니면 마시안 해변쪽의 조개구이집을 가던가 말이죠.

뭔가 묘한 지역인 것 같아요.

어쨌든 이 곳의 매력은, 나름 주차가 편하다는 점?

사실 이 곳이 맛집 지역으로 크게 주목받는 지역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자리가 널널한 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별로 넓지 않은 주차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늘 이 곳에 방문할 때는 주차로 애먹어 본 적이 없어서 여길 지날 때는 이 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

해당화 집은 처음 방문해 본 것 같네요.

영종도 해당화집 앞모습

영종도 해당화집 전화번호 : 032-746-4120 해물, 생선 | 상세 인천 중구 덕교동 128-23

오랜만에 이 동네를 방문해보니, 예전에는 미처 신경 안 썼던 부분이긴 한데.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도 편하더군요.

자기 부상 열차로 영종도 용유역에서 내리면 바로 그 앞이네요.

딱히 이 쪽 식당들을 맛집이다 싶어서 포스팅해놓아 본 적이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올해 가을에는 쭈꾸미 낚시도 못간게 한이 되어서 쭈꾸미 철판 볶음이라도 먹자 싶어서 간판에 쭈꾸미가 써져 있는 집이라 무작정 들어갔죠.

다행히 아내가 먹고 싶어 하던 영양굴밥도 눈에 띄더군요.

쭈꾸미 철판볶음 중짜리하고, 영양굴밥 한개를 시켜서 먹는데, 다른 테이블들은 모두 생선구이 정식을 먹더군요.

아마 이 집은 생선구이 정식이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다음에 영종도로 오면 생선구이 정식을 먹어봐야겠군요.

주문한 쭈꾸미 철판 볶음이 나오기 전에 나온 반찬들은...

나름 깔끔하긴 했지만, 반찬에서 감동을 받을 만한 것은 없어요.

감자조림 정도?

하지만 영양굴밥은 비린내도 전혀 없고, 굴의 씨알도 굵어서 맛있더군요.

비린맛은 전혀 없고, 굴의 고소함과 달콤함 만이 입안을 맴돌더군요.

밥을 다 먹고 돌솥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도 그 고소함은 강렬합니다.

쭈꾸미 철판볶음은 기대보다 쭈꾸미 양도 많이 들어있고, 식감도 양호하더군요.

가을이라 살짝 쭈꾸미가 질긴 면이 있긴 하지만...(사실은 조리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싶지만...)

양념은 제 입 맛에 딱 맞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철판볶음은 샤부샤부에 비해서 주꾸미가 질겨질 수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노릇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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