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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기념품 샵 블루만타

by 낯선.공간 201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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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해양박공원의 츄라우미 수족관(海水族館)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반드시 츄라우미 기념품 샵을 지나야 한다.

블루 만타라는 기념품샵이다.

일본이 참 놀라운 나라라고 느껴지는 게 바로 이런 관광 관련 콘텐츠다.

우리나라는 어떤 관광지를 가건 늘 파는 게 동일하다.

대나무 효자손, 곰방대, 심지어 제주도가 아닌 내륙에서도 돌하르방을 파는 곳도 봤다.

그런데 일본은 비록 오키나와 지역 안에서는 어디서나 츄라우미 관련 이미지의 기념품들을 팔고 있기도 하지만, 해당 관광지에서는 그 관광지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기념품을 가장 많이 판다.

츄라우미 수족관의 기념품샵에서는 오직 해양박공원의 테마를 일정하게 유지한 기념품들만 팔고 있다.

파인애플 파크에서도 파인애플 하나만으로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캐릭터 기념상품과 관련 상품을 기념품으로 만들어내서 판매할 수 있는지 놀랐지만, 츄라우미 수족관은 한층 더 레벨업이 된 느낌이다.

무엇하나 츄라우미와 관련 없는 기념품이 없다.

 

가든일(정원 장어)을 캐릭터 화한 핸드폰 고리용 인형.

실물도 귀엽게 생긴 녀석들이라 캐릭터화 해놓은 가든일 인형도 귀엽다.

 

일단 캐릭터가 잡히면, 핸드폰 고리, 그냥 인형, 작은 인형, 중간 인형, 큰 인형, 손인형, 연필, 볼펜, 배지.... 무궁무진해진다.

 

츄라우미의 상징적인 존재 고래상어의 캐릭터 봉제 인형.

 

JAL JTA JA9002 B737-400 기종의 모형. 징베(고래상어) 제트 2호기 사쿠라 징베 제트이다. 

이 비행기는 실제로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주기되어 있다.

1호기와 2호기가 있는데, 둘은 암컷과 수컷으로 커플이다.

츄라우미 수족관의 고래상어 번식 프로젝트 성공기원을 담은 특별 도장이라고 한다.

JTA는 오키나와 한정 항공사로 JAL의 자회사로 오키나와를 기점으로 일본 국내만 운항하는 특별 항공사다.

 

고래상어 미니카.

아이들이 좋아라 한다.

실제와 흡사한 비율로 만들어진 물고기의 모형들.

이 모형을 다 모으려면... 돈이....

 

기가 막히지 않은가?

일본적인 물건인 부채에 츄라우미의 상징인 고래상어를 일본풍으로 그려 넣은 부채다.

이런 건 정말 기념품이 될 것 같다.

 

베개만 한 고래상어 봉제인형.

 

스티로폼 같은 것을 끼워 맞춰 조립하는 모형.

꽤 비싸다. 1000엔이면 거의 만원 돈.

오키나와 특산의 산호 모레와 해양생물의 지점토 인형을 조그마한 유리병에 담아 놓았다.

실제로 보면 다 모으고 싶은 충동이 마구 든다.

 

츄라우미 수족관의 미니어처 디오라마다. 

애니메이션의 나라답게 해양생물들을 귀엽게 캐릭터 화했다.

오키 찬 극장의 흑범고래 인형과 츄라우미 수족관의 고래상어, 그리고 상어와 바다거북이 가우리까지 봉제인형이 인기가 많다.

 

흑범고래의 인형.

오키나와의 특산물 중의 하나인 사탕수수 흑당 제품에 고래상어를 그려 넣어서 츄라우미의 기념품으로 만들었다.

가든일 모형이 매달린 볼펜.

 

고래상어의 지느러미가 볼펜의 버튼이 되어있는 볼펜.

분홍색과 파란색이 있다.

 

실제로 보면 꽤 귀엽기 때문에 반하고 만다.

결국 아내는 기념으로 이 녀석을 구입했다.

한 개 500엔. lol

 

티셔츠에 날염된 고래상어와 만타가오리의 무늬가 꾀 디자인에 공을 들였음이 느껴진다.

좀만 날씬했다면, 꼭 사 오고 싶었다.

 

츄라우미 수족관 기념품 샵은 카드가 사용된다~~

오키나와 지역에서는 크레디트 카드를 꺼리는 곳이 많다.

충분히 환전해가야 한다.

 

츄라우미 수족관 출구 쪽에 있는 뽑기 기계.

 

이렇게 생긴 모형이 들어 있는 기계인데, 한 개에 200엔. 복불복.

다행히 왼쪽의 고래상어와 가우리 세트가 걸렸다.

가장 쓸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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